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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경, 父 서희승 죽음 둘러싼 의료소송 진행 중
아역배우 출신 서재경의 아버지의 안타까운 죽음을 둘러싸고 의료소송 중이다.

서재경은 3일 오전 전파를 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재경은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에 출연한 어머니 손해선 씨와 함께 출연해 가족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재경은 연극배우였던 아버지 故 서희승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힘든 사연을 공개했다.

서재경은 지난 2010년 9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릐 이야기를 꺼내며 “4년 전 아버지가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병이 재발돼 다른 곳까지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었다. 보통은 2~3일 입원하고 치료하고 나오면 일상적인 생활할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 의료사고를 당하게 됐다. 날벼락을 맞았다”면서 현재는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의료소송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재경은 지난 1991년 MBC ‘한지붕 세가족’ ‘사춘기’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아온 아역스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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