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공개된 작품들은 ‘피파 12(FIFA 12)’를 비롯해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테트리스(Tetris)’,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등 EA모바일을 대표하는 게임들이다.
EA모바일 세일즈팀의 정철규 부장은 “EA모바일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을 대비해 게임들의 한글화 작업 등 국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며 ”향후 새로운 모바일 게임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EA모바일은 국내 유저들을 위해 더욱 좋은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A가 최근 인수한 팝캡(Popcap), 칠링고(Chillingo)의 게임들 역시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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