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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하남에 오피스텔 452실 분양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풍산택지지구 내에서 ‘하남 푸르지오 시티’<조감도> 오피스텔을 오는 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하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총 452실 규모에 전용면적 26∼59㎡ 소형원룸으로 구성된다.

최근 하남시는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건립(2015년 예정)과 지하철 5호선 연장 추진 등 각종 교통 및 개발호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곳이다. 하남 푸르지오 시티는 하남 풍산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앙공원 내 인공호수와 불과 30m 거리에 위치하며 미사리 조정경기장ㆍ생태공원 등이 있는 하남생태공과도 1㎞ 이내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2012년 완공 예정인 삼성엔지니어링 신사옥(3㎞ 거리)과, 아파트형 공장인 하남 아이데코(1.1㎞)가 배후에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 또, 신세계와 미국 ‘터브먼’이 합작해 조성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가 건립될 예정(2015년)이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올 3월 개통된 하남∼강동∼천호로 이어지는 간선 급행버스(BRT)운행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고 올림픽대로, 서울 춘천 고속도로 미사IC도 단지와 직선3㎞ 거리에 위치, 다른 지역과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현재 하남시에서 추진 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1588-5501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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