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양재사옥을 시공한 현대엠코(대표이사: 손효원)는 지난 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 FM대상 시상식에서 시설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양재사옥은 특히 평가기준인 경영관점과 업무 및 지원공간, 휴식공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한국 FM학회가 주관하는 시설경영관리부문 대상은 준공된 지 3년 이상 된 연면적 6000㎡ 이상 건축물로 시설의 경영관리가 우수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