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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 경품으로 ‘2년 전세권’ 등장
최근 전월세 대란 등 부동산 시장의 혼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홈쇼핑이 아파트 소개 방송을 기획하며 경품으로 2년 전세권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CJ오쇼핑은 오는 3일 밤 10시40분부터 일산 식사지구의 아파트 ‘위시티블루밍’을 1시간동안 소개하며,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1명을 뽑아 157㎡(공급면적) 아파트의 2년 전세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영상으로 157~206㎡ 규모의 아파트 2350여세대가 모인 ‘위시티블루밍’을 소개할 계획이다. ‘위시티블루밍’은 1만여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등 대중교통 시설과 고양국제고, 동국대학교 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웃에 두고 있다.
CJ오쇼핑은 이날 방송 시간 동안 전화를 통해 상담 예약을 받는다. 이후 고객들이 전화 등을 통한 상담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CJ오쇼핑은 상담 이후 계약을 체결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붙박이장을 지원하고, 분양사무소 방문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위시티블루밍’ 아파트 157㎡의 2년 전세 입주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CJ오쇼핑의 윤찬휘 MD는 “‘위시티블루밍’은 학군과 교통 등 주변 환경이 뛰어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내부 시설이 훌륭하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지의 장점을 상세히 알려 내집 마련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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