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웰크론, 강원비앤이, 한텍엔지니어링, 예지미인 등 웰크론 계열 4개 회사는 부평공고와 현장학습ㆍ재학중 인턴십ㆍ추천학생 우선채용ㆍ전문가 기술교육 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웰크론 4개 사는 부평공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에 인턴십을 운영하고, 우수학생은 졸업 후 우선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웰크론 이영규 대표<오른쪽>는 31일 협약식에서 “이번 산학협력으로 부평공고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우수 인재는 웰크론의 기술인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