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컴퍼니숍’ 은 K2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K2와 아이더를 복합 판매하는 495㎡ (1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두 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전개하며 등산, 바이크, 레저, 스포츠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특히, 아웃도어 소비층이 확대됨에 따라 20~30대 유동인구가 밀집된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 컴퍼니 숍을 오픈, K2코리아의 젊은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20~30대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으로 젊은층 공략에 적극 나선다.
K2코리아 이태학 상무는 “이번 서울 5개 매장 추가 오픈을 통해 주요상권 20곳에 컴퍼니숍을 확보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아웃도어 매장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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