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탈, 동부저축은행 등 동부그룹의 6개 금융 계열사의 통합브랜드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금융그룹으로서의 광고를 집행해 동부그룹 내 6개 금융 계열사의 통합적인 이미지 구축과 동부그룹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로까지 확장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9년간 고객에게 한 목소리로 전달해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같이 꾸준하고 일관된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고객에게 다소 낯설었던 동부금융네트워크의 6개 금융회사의 존재감과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동부의 위상을 높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런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인생의 한 장면 한 방면을 ‘옴니버스 형식의 모노톤 정사진 기법’으로 일관되게 표현해 고객이 나의 금융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공감을 높인 것이 표현상의 차별점입니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는 현재 동부금융네트워크만의 강력한 심볼이 돼 있습니다.

여기에 브랜드 슬로건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은 동부금융네트워크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는 인간적 금융’이라는 차별적인 동부금융의 브랜드 개성으로 정립했습니다.



2011년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캠페인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미지 외에 ‘당신에게 준비된 미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라는 새 광고카피로 금융 전문기업 근본적인 역할을 브랜드에 더해 전달코자 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을 위한 미래는 동부의 지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