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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미소금융의 미소…대출금 첫 500억원 돌파
삼성미소금융재단이 출범 22개월만에 미소금융재단 중 처음으로 대출금 500억 원을 돌파했다.

삼성미소금융은 현재 월 50억원 수준의 미소금융대출을 시행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삼성그룹이 출연한 600억원 전액을 대출할 예정이다. 대출은 현재 총 3471건, 507억원 규모다.

삼성미소금융은 ‘대출 500억원 돌파’ 기념으로 수혜자 중에 영세요식업소, 미용실 등 100개 점포를 선정해 삼성생명 사내 동호회인 ‘POP동호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메뉴판 제작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미소금융은 이달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주민센터에 광주남구 출장소를 개소했으며, 올해 말까지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추가적으로 출장소를 열고 18개 거점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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