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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파즈석고보드, ‘패시브 공동주택 디자인공모전’ 11개팀 시상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제2회 2011 패시브 공동주택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모두 11개팀을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축설계사ㆍ대학생ㆍ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올해 행사는 163명의 응모자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입선 5팀 등 총 11팀(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날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라파즈석고보드는 수상작 중 실용성이 있는 작품은 제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심사를 맡았던 서울대 김광우 교수는 “이번 ‘패시브 공동주택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 및 지속가능한 건축에 관한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다”며 “패시브 하우스의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전문적인 완성도를 요구하는 흥미로운 주제였다”고 평가했다.

공모전 최우수 및 우수상 3개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lafarge-award.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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