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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의 무상급식 수혜주라굽쇼?

  • 기사입력 2011-10-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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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스지(025870), 푸드웰(005670)이 27일 서울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박원순씨가 당선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신라에스지, 푸드웰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급등 배경에는 박 시장이 서울시 복지예산을 단계적으로 늘려 임기 내에 전체 예산의 3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초등학교 5, 6학년 무상급식을 내달부터 전면 실시하고 2014년까지는 서울시내 모든 초, 중등학생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이다.

이런 이유로 CJ씨푸드(011150)도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그런데 다소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CJ씨푸드, 신라에스지 등은 무상급식과 큰 상관이 없다.

두 회사는 어묵, 게맛살, 젖갈, 소시지 등을 만드는 회사다.

아이들의 무상급식에 게맛살, 어묵 등이 대량으로 들어간다면 27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걸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일부 증권 관련 게시판에 이들 종목들이 언급되며 무상급식 수혜주로 편입시키면서 급등했다는 얘기가 있다.

세력이 붙어 주가를 부양시키려는 의도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푸드웰은 더 웃긴 케이스다.

푸드웰은 깐밤, 딸기시럽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각종 잼류, 통조림류도 생산한다.

이런 제품이 학교 급식에 공급될 수는 있다. 다만 한정적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부 주식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터무니 없는 글에 현혹돼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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