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에서 삼성생명이 보험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삼성화재가 보험대상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업계 최고 권위의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은 사전 심사를 거쳐 선별된 20개사의 보험관련 상품을 대상으로 정부와 학계, 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8인 심사위원(위원장 류근옥 서울과학기술대)의 개별 심사와 전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과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18일 오전 11시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열립니다.

▶ 금융위원장상: 삼성생명(고객사랑 서비스)

▶ 금융감독원장상: 삼성화재(수퍼플러스 통합보험)

▶ 서비스혁신상: 현대해상(스마트 하이 유피(UP) 보상시스템), 교보생명(노블리에 센터), AIA생명(AIA CS System)

▶ 마케팅혁신상: 메리츠화재(걱정 인형)

▶ 상품개발혁신상: 동부화재(스마트 아이사랑보험), 대한생명(V 스마트변액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KDB생명(종신암보험), 푸르덴셜생명(100세 플러스 변액연금보험)

▶ 설계사상: LIG손해보험(박정수 LC)

김양규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