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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여자들’ 큰 폭 하락 불구, 동시간 1위 ‘굳건’
KBS1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동시간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8%보다 4.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주미(윤아정 분)에게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부탁하는 고은님(정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7.7%, 12.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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