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피>웅진씽크빅 3분기 매출 1915억 선방…영업이익 112억원 22.5%↓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은 올해 3/4분기 매출 1915억원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것이다.

웅진씽크빅은 3분기 매출은 신규사업의 성장으로 2011년 첫 매출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반면, 학습지, 전집 사업의 상대적 부진과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이익률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학습지 및 전집 사업의 실적 개선과 신규사업의 성장 가속화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의 근거로 ▷학습지 사업의 경우 회원수가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학습지와 학원교육을 결합한 학습센터 사업의 빠른 성장 ▷ 온ㆍ오프 결합 프로그램인 ‘씽크U’가 오는 12월 영어과목 출시로 국ㆍ영ㆍ수 전과목 트폴리오가 완성된다는 점을 들었다.

이밖에 전집 사업부문은 4분기에 신상품 출시가 집중돼 있고 홈스쿨(공부방 사업), 영상그림책(스토리빔)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