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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제이 로한, 플레이보이 누드모델…몸값이 무려?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모델이 돼 눈길을 끈다.

AFP를 비롯한 외신들은 미국으리 연예전문매체 TMZ의 보도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는 당초 로한에게 75만(한화 8억5000만원) 달러를 제시했으나 로한이 100만 달러를 요구해 100만 달러에 근접하는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됐다.

린제이 로한의 누드 화보 촬영은 이미 지난 주말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 상황, 이에 대해 로한의 대변인은 “(TMZ의) 보도를 확인해주지도, 부정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 셀러브리티로 거듭난 린제이 로한은 패리스 힐튼, 니콜 리치 등과 함께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그동안 마약, 뺑소니, 절도 등 무수한 사건사고와 풍문의 주인공이 된 린제이 로한은 최근에도 절도 혐의로 3년 보호관찰에 실형 120일, 사회봉사 480시간을 선고 받았지만 사회봉사명령을 지키지 않아 법정구속 후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할리우드의 최대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누드화보 촬영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로한이다. 세상의 중심은 오직 로한, 그녀에게 자숙따위는 필요없다“면서 비아냥 섞인 반응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번에는 누드 화보라니. 사실 궁금하긴 하다”면서 호기심 섞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현재는 사회봉사명령에 따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시체안치소에서 봉사활동을 이행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ㆍ<사진=미 연예전문매체 TMZ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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