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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한달 하루 전직원 휴무
신세계 이마트는 전 직원이 매달 둘째 주 월요일 휴무하는‘리프레시 데이’ 제도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리프레시 데이 제도는 연차를 활용해 월 1회 휴무하는 것으로 최병렬 이마트 대표가 신세계 푸드 대표로 있을 때 도입해 이마트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여주기 위해 리프레시 데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른 계열사의 경우 신세계 푸드와 신세계건설 등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신세계인터내셔널과 조선호텔은 매주 3ㆍ4주 금요일에 교대로 쉰다.

이마트 임직원들의 리프레시 데이에도 매장은 정상 운영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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