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화, 소외계층과 ’메세나 프로그램’ 함께 한다

한화 예술더하기 페스티벌이 이번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예술교육과 예술인들을 지원하며 한화 임직원들이 문화봉사도 하는 메세나 프로그램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는 행사다.

페스티벌은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한국 메세나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45개 복지기관 초등학생 900명과 복지기관 실무자 및 예술강사, 한화 임직원 봉사자 200명이 함께 한다.

한화 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관별 소외계층 아동들은 기관별 아동들이 국악, 미술, 연극, 음악 장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문 예술 교육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김소영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하은혜 아동복지학부 교수는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의 공격성과 우울감이 감소했고 창의성과 유머감 등이 급격히 증가하는 성과를 발견했다.

장일형 한화그룹 사장은 “금번 페스티벌이 아동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평생을 살아가면서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사진> 서울 여성 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한화 예술더하기 페스티벌에서 플룻연주를 하는 학생들. [사진제공=한화그룹]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