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원룸형으로 휴양 및 주거가 주용도이다. 특히 고급 별장개념이면서도 가격은 3억원대로 낮춘 점이 특징이다.
유럽형을 비롯해 일본형, 한국형의 3가지 타입으로 평면 및 인테리어가 마감되며 에너컨 등 고급 가전제품은 물론 식기와 수저에 이르기 까기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인근에 영어교육도시를 비롯해 관광미항 등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고정자산가치와 함께 고수익임대수익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행업체 유동개발 관계자는 “풍광이 양호한 서귀포에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건설되는 장점으로 분양이 호조를 이루었다”며 잔여분 분양을 이달말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맡고 있다. (02)555~7116
이자영 기자/no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