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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수입新車> 도로 위 ‘포르티시시모’…가을의 전설이 온다
수입차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이제 연간 10만대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판매량이 급증한다는 것은 업체에만 호재가 아니다. 한국 시장과 소비자를 바라보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눈길도 바뀌고 있다.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한국이 발돋움하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는 각 사가 앞다퉈 쏟아낸 신차로 봇물을 이뤘다. 유럽차 브랜드는 대중적인 지지에 힘입어 다양한 신차 출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고, 일본차 브랜드는 대지진의 여파를 극복하며 빠르게 독일차 브랜드를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가을을 맞아 차량을 고르는 소비자는 한층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취향,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량도 다양하다. 특히 ‘나만의 차’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각 사의 대표 신차는 한 번 더 눈길이 쏠린다. 하반기 수입차 브랜드의 대표적인 신차를 모아봤다.

<이충희ㆍ김상수 기자 @sangskim>
/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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