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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에비타’, 5년 만에 국내 무대…정선아-리사 더블 캐스팅
대작 뮤지컬 ‘에비타(EVITA)’가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바 페론’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사생아로 태어나 퍼스트레이디 자리까지 오른 실존 인물 ‘에비타’의 삶과 사랑, 정치적 욕망 등을 그려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소재에,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의 뮤지컬 넘버가 마음을 울린다.

‘에바 페론’ 역에 정선아<사진 왼쪽>와 리사가 더블 캐스팅됐고, 대통령 ‘후안 페론’ 역은 박상원<가운데>과 박상진이 나눠 맡는다. 에비타와 대립하는 혁명가 ‘체 게바라’로는 가수 출신인 이지훈<오른쪽>과 임병근이 출연한다. 12.7~2012.1.29 LG아트센터.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사진=설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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