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해태제과의 오예스… 수분 18%의 비밀을 품은 국가대표 초코케이크
‘오예스’는 1984년에 출시된 해태제과의 메가 브랜드다. 촉촉한 빵과 달콤한 초코크림으로 27년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초코케이크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6년엔 ‘명품 오예스 만들기 프로젝트’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실시했다. ‘오예스’가 프리미엄 초코케이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비결은 바로 물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좌우하는 ‘수분 함량’을 기존 12%에서 무려 18%까지 끌어 올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을 찾아낸 것이다. 해태제과의 ‘오예스’는 수분 함량뿐 아니라 깨끗한 1급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루 동안 소비되는 1.5t의 물을 모두 동원샘물로 사용하는 등 수질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쏟고 있다. 


이 생수는 자연 상태와 체내 수분에 가장 가까운 구조를 가진 육각수다. 육각수는 일반 물보다 산소 함량이 6배 이상 많아 각종 유해물질 해독 효과도 뚜렷하다. ‘오예스’는 수년째 ‘자연이 선물한 100% 생수만 사용한다’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김 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경쟁 제품 중에서 오예스의 촉촉함을 따라오는 제품은 찾아볼 수 없다”며 “ ‘물부터 까다롭게 선택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