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사르디나’ 카메라는 울트라와이드 앵글 플라스틱 렌즈와 35mm 필름을 사용, 작동법이 손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인 ‘라 사르디나’의 패션 에디션은 기하학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4가지 패턴(도미노, 뫼비우스, 쿼드럿, 큐빅)으로 제작됐다.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패턴의 ‘도미노’, 퍼플과 옐로우 컬러의 선으로 이뤄진 거미집 패턴의 ‘뫼비우스’, 고급스러운 패턴의 ‘쿼드럿’, 레드 컬러가 가미돼 발랄한 느낌의 ‘큐빅’ 이 그 것.
‘라 사르디나’ 패션 에디션 구매 시 같은 패턴으로 제작된 ‘포토 아코디언 앨범’도 제공된다. 로모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스타일리시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진제공=로모그래피코리아 |
로모그래피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날로그 스냅 사진기를 제작하고 있다. 로모 LC-A+ 카메라는 아날로그 로모그래피 카메라 패밀리의 첫 번째 멤버로 유명하며, 스피너360°, 다이아나 미니, 다이아나F+, 로모 루비텔166+, 피쉬아이 카메라, 슈퍼샘플러, 호라이즌, 팝나인, 액션샘플러, 홀가 등의 모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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