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펌프’ 캠페인이란 개발도상국 오지 어린이에게 맑은 물을 전하는 유니세프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애경 순샘은 지난 3월부터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순샘 버블 CF에 등장하는 토끼와 거북이가 직접 모금함을 들고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순샘 제품을 증정하며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이날 소비자 모금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전달한다. 애경은 오는 11월30일까지 순샘 제품을 구매하면 OK캐시백을 통해 유니세프에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좋아 기분좋아’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