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5회는 전국기준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9.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경이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 역으로 첫 등장해 세종의 명을 받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개그맨 정종철이 ‘옥떨이’ 역으로 깜짝 출연해 이도(한석규 분)의 ‘개의 소리’를 연구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재미를 더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10/20/20111020000049_1.jpg)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영광의 재인’은 11.8%, MBC ‘지고는 못살아’는 7.9%의 시청률을 각 각 기록했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