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다큐영화 시사회가 경기도청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6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봉곤(지리산 청학동 훈장)감독의 ‘훈장과 악동들’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노사화합차원에서 경기도 총무과와 경기도공무원 노조가 함께 주관한 이번 시사회에는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의원과 홍승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화 ‘훈장과 악동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리산 청학동을 찾은 초등학생들의 경험담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수원=김진태기자/jtk07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