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도시 네트워크 21(ANMC 21)’총회가 10일 오전 10시 조선호텔에서 가즈오 요시카와 도쿄 부지사, 첸웨이젠 타이베이 부시장, 밸럽 수완디 방콕 부시장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2개 도시 대표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 회의는 아시아 대도시간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조직된 협의체이다.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축사를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