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사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내년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하며 내년 10월부터 1년 간 관절경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천의대길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교수는 슬관절 및 스포츠 손상 분야 권위자로 많은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라이브 시연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