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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김희철 “‘아잉♡’ 작사가 휘성의 아성 뛰어넘고 싶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재킷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재킷 커버 사진 속 멤버들은 정갈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단발 머리와 모던한 감성까지 더한 치파오 의상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샹하이 로맨스’는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방콕 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 된 프로젝트 곡으로,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K-POP을 넘어 A-POP(Asia POP)을 오렌지캬라멜만의 개성 강한 색으로 전도하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샹하이 로맨스’, 나나 첫 솔로곡 ‘눈을 감아’ 외에도 오렌지캬라멜표 발라드 ‘이곳에 서서’ 중국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특히 ‘샹하이 로맨스’에 작사가로 참여한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아잉♡’을 작사한 휘성 선배님의 아성을 뛰어 넘고 싶다”며 “진부한 사랑 노래에서 벗어나 김희철만이 작사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가사를 써서 오렌지캬라멜에게 선물했다.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정말 오렌지캬라멜스럽게 탄생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표 가사라니 정말 독특할 것 같다”, “‘샹하이 로맨스’ 너무 기대된다”, ““이번 콘셉트는 오렌지캬라멜만이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는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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