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지방으로 함께 출장을 간 여직원을 강간한 혐의(강간)로 K(44)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월 중순 오전 2시3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모텔에 투숙중인 함께 출장 온 회사 여직원 K(23)씨를 찾아가 “내일 일정 때문에 할 이야기가 있다. 잠깐이면 되니까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말하며 출입문을 열게 한 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