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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공공보육 기반강화로 국무총리상 수상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공공보육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내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육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성북구는 6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보육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7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리는 2011 전국 보육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국공립보육시설이 없던 보문동과 뉴타운개발지역으로 보육 수요가 많은 길음동에 올해 초 각각 40명과 99명을 정원으로 하는 국공립 보육시설을 신설했으며, 다문화가정 전담 24시간 보육기설 및 장애아 통합 보육시설 등을 운영하며 수요자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에도 힘써왔다.

김영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보육 기반 강화와 보육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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