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델리스파이스는 이번 준결승전 축하무대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인 ‘항상 엔진을 켜둘게’, ‘차우차우’와 7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슬픔이여 안녕’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차우차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델리스파이스 만의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전언이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23일 GMF(Grand Mint Festival)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올림픽 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