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딸바보 김정현 “애 키우는 재미 ‘쏠쏠’ 장인어른 닮아..”
배우 김정현이 딸에 대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극본 이홍구 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정현은 근황을 묻는 취재진에게 “‘위험한 여자’에 캐스팅 된지 한 달여 됐는데, 이 드라마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드라마 이민수 PD가 나에게 ‘젊은 층에서 맏형이니 리더쉽있게 잘 이끌어 달라’고 말한 바 있어 팀워크를 위해 내 역할이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태어난 딸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요즘 아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 아이가 기려고, 몸을 뒤집고 있다”라며 “나 보다는 장인어른을 많이 닮은 것 같지만 아이들은 크면서 얼굴이 바뀌니 걱정 없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앞서 김정현의 아내 김유주 씨는 3월 13일 새벽,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