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4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곽진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최불암 후원회장과 장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ㆍ조손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장학금 5억3510만원을 수여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 5억3510만원은 지난 한 달 동안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적립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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