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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의 미소’ 정우성ㆍ한지민, 풋풋한 첫 만남
정우성과 한지민이 처음 만났다.

풋풋하고 청초한 여대생같은 한지민과 따뜻한 봄날같은 정우성의 미소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0월 1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이루어진 ‘빠담빠담’의 촬영 현장에서는 두 주인공 한지민과 정우성의 설레는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지나(한지민)와 강칠(정우성)의 첫 데이트 장면에서는 아직은 어색하지만 사랑스러운 지나와 강칠의 모습이 그려진 이날 촬영에 시민들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한지민과 정우성은 촬영 내내, 상대 배우를 알뜰히 챙기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대사를 체크하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해 ‘지나와 강칠의 풋풋한 사랑’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고 한다.


앞서 지난 9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정지나’로서의 삶을 시작한 한지민은 “촬영 전에 대본 리딩을 통해 여러 번 맞춰보고 시작해서인지 첫 촬영부터 정우성 씨와 편하게 호흡을 맞춘 것 같다”며 상대배우인 정우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를 전하며 “시작부터 두근두근 설레고 즐거운 촬영장이라 지나로 지내는 시간이 매우 행복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올해 12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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