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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 스크린 신고식…‘내가 살인범이다’
배우 박시후가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 캐스팅되어 영화배우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아 형사 역의 정재영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시후는 “영화는 늘 꿈꿔왔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너무 욕심이 났다”며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는 대로 10월 7일 크랭크인하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합류하며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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