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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고양이, 심상치 않은 행보 ‘스타예감’
신인 가수 살찐고양이(본명 김소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살찐고양이 소속사 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살찐 고양이가 ㈜커튼콜미디어와 공동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살찐고양이는 가수 뿐만 아니라 다음해 신인 연기자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예가에서는 현 소속사 유리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제작사인 커튼콜미디어의 매니지먼트와 제작지원을 받는 살찐고양이의 행보를 예의 주시하며 그의 예비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점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커튼콜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살찐고양이의 재능과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미래의 한류 스타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앞으로 가수와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음반 ‘내 사랑 싸가지’로 활동 중이며, 개성 넘치는 의상과 파격적인 무대로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실시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슈팀 속보팀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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