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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밴드 36.5와 울산재즈페스티벌 무대 선다
배우 최민수가 연기가 아닌 노래를 한다. 2011 울산재즈페스티벌 무대를 통해서다.

최민수는 내달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울산재즈페스티벌에 자신의 밴드 36.5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이 무대가 더욱 특별한 것은 최민수의 자작곡들도 함께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 이에 1시간 가량 꾸며질 이번 무대를 위해 최민수는 밴드 36.5와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SBS ‘강심장’에 36.5와 함께 출연해 자작곡 ‘스모키 마운틴’을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준 적은 있지만 36.5와 정식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틈틈히 곡 잡업을 해온 최민수는 13곡의 작업곡 가운데에는 자신의 아들에게 불러보게 한 ‘꼬마 운동화’라는 곡도 음반에 넣을까 구상을 하며 열의를 가지고 무대에 임하고 있다.

최민수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뜻하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할 이번 무대는 10월8일 완연한 가을 관객들과 만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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