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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메이비, 고혹적인 앨리스로 돌아왔다 ‘청순섹시’
가수 메이비가 3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메이비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등장해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을 공개했다.

이날 메이비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열창,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동안 차분한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만 보여온 그가 완벽한 안무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굿바이 발렌타인’은 누에보 탱고라는 생소한 장르를 시도한 곡으로, 메이비 1집 ‘어 레터 프롬 아벨 1689 (A Letter From Abell 1689)’ 의 시작점인 ‘달콤함이 독이 되었다’ 를 모티브로 사랑의 달콤함과 중독성을 초콜릿에 비유해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간다.

메이비는 음악 방송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G.NA 하하 씨스타 성시경 B1A4 다비치 메이비 자우림 나인뮤지스 피기돌스 엑스크로스 크리스피 크런치 벨라 블레이디 신고은 스피넬 엑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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