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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M사업 타당성 확보…7년간 1조2000억 투입
세계 최고 수준의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데 오는 2018년까지 1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10대 핵심소재(WPM : 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WPM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종합평가가 계층분석법(AHP, 0.5 이상이면 타당성 확보) 기준으로 0.814로 나타났고 비용편익 분석도 0.947로 나와 정부 지원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사업이 타당성을 획득하면서 2018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조1881억원이 투자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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