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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출신 변호사들, 동문 위해 무료상담 나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인 ‘이화 동창 변호사들의 온·프라인 법률상담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18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화법조인회 소속 24명의 변호사들은 ‘이화인의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잭트를 통해 민사를 비롯해 각종 법률적 문제를 겪는 후배들에게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상담을 한다. 재학생 외에도 교직원과 동문들도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들 변호사들은 동문 홈페이지 내 법률상담서비스 코너에 개설된 익명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교내에서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연륜이 있는 선배 변호사들은 학교 법률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변호사들은 오는 19일 저녁 7시,발대식을 갖고 온라인 상담 사이트 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병국기자 @goooogy>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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