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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청계천 두산위브 오피스텔 특별분양

최근‘S&P 사태’에 이은 미국 신용등급 추가 강등과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이 연일 이어지면서 불안전한 주식투자나 예금금리가 낮은 은행보다는 안전한 고수익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날로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월세수입과 업무용으로 나뉘며 주택수에도 포함되지않아 인기가 많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시중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4.14%이며 오피스텔 대표 지역인 강남서초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56%로 평균 예금금리를 훨씬 웃돌고 있어 주식, 은행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세대, 오피스텔 32~84㎡ 332실, 상가시설로 구성되며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서울 도심 아파트의 공급 감소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청계천 복구 이후 청계천 조망권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인근에는 재개발 단지인 왕십리뉴타운, 2012년 7월 준공될 동대문디자인 플라자&파크 등이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립의료원과 동대문 패션타운, 충무아트홀 등 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있으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이동도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등영어교육에도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청계천 조망권 아파트인 점과 서울 도심 아파트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어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오는 8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0월에는 아파트를 분양하며, 입주는 2014년 12월이다.

 
▶ 신청금 : 300백만원
▶ 신청계좌 : 수협 818-01-001676 예금주: 아시아신탁


▶ 문의 전화: 02)783-4000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amsong4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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