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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차 이명환, ‘엄마 생일날 홀인원하고 외제차도 받고’
“엄마 생일날 홀인원하고, 외제차도 생기고…”

2년차인 신예 이명환(21ㆍ현대하이스코)이 KLPGA투어 LIG 클래식 첫날 홀인원을 기록해 1억8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이명환은 26일 일동 레이크에서 열린 LIG클래식 첫날 홀인원 경품이 걸려있는 18번홀(파3, 173야드)에서 2번 유틸리티로 샷한 볼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명환에게는 BMW 750Li 모델(약1억 8000만 원)이 수여된다.

홀인원을 기록한 이명환은 ”무엇보다도 오늘 어머니 생일이신데, 좋은 소식을 어머니에게 전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명환은 이 홀인원에 힘입어 첫날 이븐파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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