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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11월25일 개막
프로야구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리그 우승팀은 11월25일 호주(타이중)를 시작으로 일본(타이중), 대만(타오위안) 리그 챔피언과 차례로 맞붙는다.

2008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대만의 타이중과 타오위안에서 열리며 한국·일본·대만은 올해 리그 우승팀이, 호주는 2010-2011시즌 우승팀인 퍼스히트가 참가한다.

네 팀이 예선 풀리그를 치르고 나서 1ㆍ2위가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가린다.

총상금은 3천만 대만달러(약 11억원)다.

우승팀은 1500만 대만달러(약 5억5000만원), 준우승팀은 1000만 대만달러(약 3억7000만원), 3·4위 팀은 250만 대만달러(약 9000만원)를 받는다.

경기 시간과 홈·원정팀은 추후 결정된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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