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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걸륜 '파리밀회' 한국혼혈 쿤링과...
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32)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상대는 자신보다 14세나 어린 모델 출신 한국계 혼혈 쿤링(昆凌)이다.

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둘은 파리와 홍콩 등지를 여행하며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중국 언론의 대만판 매체들은 “주걸륜이 파리에서 쿤링과 여행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주걸륜과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에는 주걸륜을 목격했다는 네티즌들이 그와 함께 있던 젊은 여성의 외모를 봤을 때 ‘쿤링’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쿤링은 1993년생으로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알려져 있다.
 
주걸륜(왼쪽)과 쿤링(오른쪽)
(출처: 중국 오락망)

그간 주걸륜은 증거제시를 요구하며 쿤링과의 스캔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그의 영화시사회 등 공식석상에 쿤링을 대동하는가 하면, 자신이 세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쿤링이 연기수업을 받도록 하는 등 쿤링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걸륜은 1997년 가수로 데뷔해 비비안 수, 린즈링 등 중화권 여자스타들과 숱한 스캔들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최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김태희에게도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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