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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백미터 CEO 커플쇼 등장에 키작남들 용기 충전

커플쇼, 결혼해도 될까요?에 출연해 가수 빰치는 노래 실력 뽐내


키 180cm 이하의 남자가 ‘루저’라고 불리던 시대는 지났다. 비록 키는 다소 작을지 몰라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어필하는 ‘키작남’들이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류 온라인 쇼핑몰계의 매력남으로 통하는 ‘삼백미터’의 권준필 대표도 마찬가지다. 그는 164cm의 작은 신장임에도 뛰어난 비율과 탄탄한 체형으로 쇼핑몰 CEO와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그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키작남들에게 용기를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KBS Joy의 <커플쇼! 결혼해도 될까요?>에 출연한 권 대표는 여자친구와 함께 방송에 출연,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교제허락을 받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자친구에게 노을의 ‘청혼’을 수준급으로 불러주어 MC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모습과 더불어 방송에서 보여진 그의 패션센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운영하는 쇼핑몰 삼백미터(www.300m.kr)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2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2년간의 캐나다 유학을 마친 뒤,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인 빠른 트렌드 반영, 많은 물량,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적용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현재 삼백미터에는 권 대표 외에도 170대, 180대 신장의 모델들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인 오미정 씨는 일반 회사원이지만 온라인 구두 쇼핑몰 오힐(www.oheel.kr)을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CEO다. 권 대표는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쇼핑몰 CEO 커플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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