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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십자·LG생과 천연물신약 판매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캡슐’


녹십자와 LG생명과학은 국내 4호 천연물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신바로 캡슐’은 골관절 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ㆍ방풍 등 6가지 천연물이 주요 성분이다. 녹십자는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먼저 출시하고, 향후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정형외과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LG생명과학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신바로 캡슐’을 1년 내 100억원, 5년 내 연간 500억원 이상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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