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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쟁패’ 한반도 맵 폭발적 반응

1억 원 경품을 둘러싼 유저들의 치열한 혈투 시작!


위촉오 삼국지의 인물들의 전쟁을 한반도 무대로 옮긴 웹게임 천하쟁패의 에피소드 2 ‘한반도에 부는 바람’이 오픈과 함께 유저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웹게임 천하쟁패(대표 김경선, www.web1000.co.kr)는 기존 위촉오 세 나라에서만 전쟁이 가능했던 기존 삼국지의 영토를 지난 10일 에피소드 2 '한반도에 부는 바람'의 업데이트를 통해 한반도로 확장시켰다.

이번에 오픈한 한반도 맵의 경우 중국에 국한돼 있던 게임의 무대를 한반도로 옮겨 삼국의 장수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도를 접목한 한반도에서 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오픈과 동시에 지난 11일, 서버가 폭주되는 등 유저들의 집중조명 포탄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또한 천하쟁패의 1억 원 경품 이벤트도 유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들이 군주를 생성하면 추첨을 통해 멕에어 11인치, 문화상품권을 30명에게 나눠주고 신규가입 후 이벤트 기간 동안 군주 레벨이 3레벨이 된 회원들에겐 선착순 1,2500명에 한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 이후 신규군주에게 각 작위에 달성하면 100% 아이템을 지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천하쟁패를 서비스하고 있는 옴니텔 관계자는 "웹게임 천하쟁패2는 삼국지의 인물들의 전쟁을 한반도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서사적인 게임"이라며 "여기에 그래픽과 전략 및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부여함으로써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도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반도 맵 오픈으로 인해 불어온 웹게임의 새로운 바람, 천하쟁패의 ‘한반도에 부는 바람’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 토종 게임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는 당연한 결과로, 향후 옴니텔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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