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11일 서울 관훈동에서 R&D 특허센터(소장 박종효)와 ‘한국 전통공예 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공예 분야 장인들의 기술을 체계화해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진흥원은 앞으로 전통공예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바이오 크래프트 기술 개발 및 지적재산권 취득을 위해 특허센터와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