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이 11일 브라질 세아라주 뻬셍제철소(CSP) 부지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날 뻬셍 산업단지에서 포스코 박기홍 전무, 발레 무릴로 페헤이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전용 다목적 부두 준공식 및 원료 컨베이어벨트 가동식을 갖고, 10년 숙원 사업이었던 고로 제철소 부지의 정지공사에 대한 현황 보고식을 가졌다.
<사진2>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등 관계자들이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내 동국제강, 발레, 포스코가 합작 건설하고 있는 제철소 부지를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가운데) 뒤에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서 있고 장 회장 뒷편 우측이 페헤이라 발레 회장, 좌측은 포스코 박기홍 전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