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평생 한번 박히기도 힘든 못에 무려 세 번이나 박힌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하지만 조권은 처음 못이 박혔을 때 외할머니가 집에 있는 바느질 실로 직접 상처를 꿰매줬다고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은 “조권 불사신! 이마에 못 박히고도 멀쩡하다니!”, “바느질 실로 꿰맨 외할머니도 대박!”, ”역시 범상치 않은 조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겨울 정규 앨범 ‘Saint o'clock’을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서병기 기자/ wp@heraldcorp.com